
환자의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경우, 감염이나 염증 등 다양한 원인을 의심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간호 개입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발열 증상에 대한 평가, 실시간 모니터링 방법, 적절한 약물요법까지 2026년 기준 최신 간호 지침에 따라 자세히 안내합니다.
체온 38℃ 이상 환자 돌보는 방법 - 증상
환자의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를 경우 이는 단순한 열 증상을 넘어 신체 내부의 감염, 염증, 또는 면역 반응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먼저 환자가 느끼는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을 상세히 관찰하고 기록해야 하며 최근 수술 여부나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발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또는 발진이 동반된다면 감염병 여부를 고려해 격리 조치 및 추가 검사를 요청해야 합니다. 2026년 현재 많은 병원에서는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분류하기 위해 초기 트리아지에서 선별 문진을 강화하고 있으며 체온뿐 아니라 증상의 경과, 발생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바이러스 감염이 아닌 세균성 감염, 패혈증, 혹은 기타 전신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며 환자의 활력징후 변화나 의식 상태에도 주의 깊게 대응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일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정밀 검사를 위한 준비를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체온 38℃ 이상 환자 돌보는 방법 - 모니터링
38도 이상의 고열 환자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모니터링입니다. 체온 변화는 단순 수치 이상으로 환자의 상태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이기 때문에 간호사는 일정한 간격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시간대별 변화를 차트에 기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2시간 간격의 측정이 권장되며 체온의 상승 또는 하강 시점, 약물 투여 전후 변화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자동 체온 측정기와 전자차트를 활용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간호사는 여전히 환자의 피부 상태, 발한 정도, 오한 유무, 의식 수준 등의 육안 관찰을 병행해야 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소아 환자의 경우 체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탈수나 열성 경련, 전해질 불균형 등의 합병증 발생 여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체온 외에도 맥박, 호흡수, 혈압 등의 활력징후를 함께 측정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체온이 급격히 오르거나 해열 후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에는 저체온 위험까지 고려해야 하며, 이불 조절, 환경 온도 조정, 수분 공급 등 주변 환경 관리도 중요합니다. 환자가 안전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일관된 모니터링을 수행해야 합니다.
체온 38℃ 이상 환자 돌보는 방법 - 약물 요법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료 방법 중 하나는 약물 요법입니다. 현재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간 기능 이상 환자에게는 투여 시 주의가 필요하며 하루 최대 복용량은 4g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이부프로펜은 진통 및 해열 효과가 뛰어나지만 위장관 출혈이나 신장 기능 저하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간호사는 약물 투여 전 반드시 환자의 과거 병력, 알레르기 이력, 최근 복용 약물 여부를 확인하고 약물 용량과 투약 간격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약물 투여 후에는 최소 30분 이상 환자의 체온 변화와 이상 반응을 관찰하고 열이 떨어진 후 저체온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 외에도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 물리적 냉각, 수분 섭취 유도, 가벼운 복장 유지 등의 비약물적 간호 방법도 병행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해열제 투여 후에도 고열이 지속되거나 열이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근본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이는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결론
38도 이상의 발열은 단순한 증상이 아닌 심각한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정확한 증상 파악, 정기적인 모니터링, 적절한 약물요법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최신 지침과 프로토콜을 평소에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병원 지침을 다시 확인하고, 실무에 적용해 보세요. 당신의 실무에 따라서 환자에게 좋은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